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에드윈 반 데 사르 (문단 편집) ==== [[풀럼 FC]] ==== || {{{#!wiki style="margin: -5px -10px" [[파일:00004e70-1600.jpg|width=100%]]}}} || 2001년 8월 1일, 7.1m 파운드의 이적료로 [[프리미어리그]]의 [[풀럼 FC|풀럼]]과 4년 계약으로 이적하게 되었다. 비록 유벤투스에서의 부진이 있었지만, 여전히 A급 골키퍼였고 나이도 많지 않았던[* 이적 할 당시 만 30세. 골키퍼로서는 한창 전성기일 나이다.] 반 데 사르를 원하는 구단은 세계적인 팀들은 많았다. 그러나 반 데 사르는 우승이나 유럽대항전에 대한 부담이 없는 풀럼을 선택했다. 풀럼 이적을 보고 당시 전문가들은 이제 반 데 사르는 끝났다는 설레발을 치기도 했다. 반 데 사르는 2005년까지 풀럼에서 127경기를 뛰었다. 2001년 8월 18일이 반 데 사르의 프리미어리그 데뷔전. 장소는 공교롭게도 '''[[올드 트래포드]]였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맨유]] 원정, 2-3 패] 02-03 시즌에는 [[앨런 시어러]]가 선수 시절 단 '''5개'''만 실패한 페널티 킥 중 하나를 막아내기도 했으며, 2003-04 시즌에는 하이버리에서 아스날의 소나기슈팅을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2004-05 시즌 아스톤 빌라와의 경기에서 후안 파블로 앙헬[* 2006-07 시즌에는 토트넘과의 경기에서 한 경기 PK 실축+자책골을 기록한 바 있다.]로부터 페널티킥을 2번이나 선방해내며 1-1 무승부를 이끌어낸 명경기도 있다. 이렇듯 이적할 당시의 우려와는 달리 풀럼에서도 여전히 좋은 활약을 보이자 [[알렉스 퍼거슨]] 감독은 당시 맨유의 고질적인 골키퍼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2m 파운드의 이적료에 반 데 사르를 영입하게 되었다. 이 당시 훈훈한 미담을 남겨서 풀럼 서포터들에게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애초에 풀럼과 맺었던 계약기간이 다 되어서 맨유는 풀럼에 이적료를 줄 필요가 없었다. 그러나 반 데 사르는 중소구단인 풀럼에 이적료를 남겨주기 위해 일부러 재계약을 했다. 물론 맨유 입장에서는 불필요한 이적료를 지출한 것이 되었지만 그 금액이 100억도 되지 않는 헐값이었고 반 데 사르의 활약은 그 이적료 값을 하고도 남았기에 서로에게 이득이 되는 거래였다.] 다만 맨유 이적 대단한 활약을 기대했다기보다는 당장 급한 불을 꺼줄[* [[마크 보스니치]], [[파비앙 바르테즈]], [[로이 캐롤]], [[팀 하워드]] 등등이 엄청나게 실수하면서 키퍼야 말로 맨유의 구멍인 시대였다. 여기에 이 전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골키퍼는 그 유명한 [[피터 슈마이켈]]로 그 어떤 키퍼도 슈마이켈의 후계자로 불릴 정도로 잘 하지 못 했다.] 적당히 안정적인 키퍼 및 자리가 안정화되면 추후 서브 키퍼로 옮겨갈 키퍼 즉, 긴급 수혈 차원으로 영입한 것이었다. 당장 이적 당시 나이를 봐도 35세로 골키퍼임을 감안해도 전성기에서 내려올 시기였다. 현대에도 30대 중후반에 빅클럽 주전으로 활약하는 골키퍼는 많지 않은데 2000년대 중반은 더욱 그러한 시기였다. 사실상 각종 팀의 백업 키퍼로 옮겨다녀도 이해할 나이고 더욱이 빅클럽도 아닌 풀럼에서 활약한 반 데 사르에 대해 오랫동안 활약하리라 생각한 사람은 거의 없었다. 그러나 막상 영입해보니 그 결과는...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